동해 어로한계선 북상어망 회수작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됐다.

동해 어로한계선 북상어망 회수작업 완료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동해 어로한계선 북상어망 회수작업이 안전하게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올해 들어 처음 시행된 것으로, 강원 고성군 대진과 거진항 선적 어선 25척이 참여해 잃어버릴뻔한 어망 987닥과 통발 1천900여개를 회수해 1억4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막았다.

또한 회수된 그물과 통발에 걸려 올라온 대게와 새우 등 수산물 1만㎏을 어획해 3억7천여만원의 어획고를 올렸다.

북상어망이란 동해 어로한계선 이남 또는 북방어장 구역 내에 설치한 그물이 기상 및 조류의 영향으로 한계선 이북해역으로 밀려간 것을 말한다.

해경과 해군, 수협 등 관계기관은 해마다 협의를 통해 어민들이 이를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