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대상 플랫폼 활용 연수 실시, 30일부터 3개교 시범 운영
경남교육청, 온라인 개학 대비 원격수업 준비 '착착'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출석 수업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전 학교 원격수업 기반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원격수업은 화상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강의·토론형 수업, 과제수행 중심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교사의 원격수업 역량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원격수업을 위해서는 교사들이 반별 온라인 학급방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해당 학급방에 가입해야 한다.

학교별 대표 교사 1명씩 가입한 경남 위두랑 커뮤니티를 구성해 비상 연락망 체제를 구축하고, 원격수업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원격수업 사례 확산을 위해 양산 성산초등학교, 마산 의신여중학교, 진해 용원고등학교 3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홍균 창의인재과장은 "온라인 사각지대 학생이 없도록 스마트기기 대여를 지원하고, 원격수업 준비상황을 점검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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