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남성 2명 퇴원…진천 50대 여성 확진자는 사흘 만에 귀가

26일 충북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나왔다.

괴산·진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완치…충북 완치자 모두 17명(종합)

괴산군과 진천군에 따르면 장연면 오가리 주민 유모(67) 씨와 이모(75) 씨 2명이 이날 완치돼 퇴원했다.

처남·매형 사이인 이들은 지난 7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유 씨의 부인 윤모(58) 씨와 이 씨의 부인 유모(71) 씨도 이달 21일과 25일 각각 완치 판정을 받아 귀가했다.

유 씨 남매 부부가 모두 완치된 것이다.

이달 4~10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발생한 총 11명의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이들 부부 4명이며 7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던 진천군 진천읍 A(51·여) 씨도 26일 퇴원했다.

괴산·진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완치…충북 완치자 모두 17명(종합)

A 씨는 병원에 입원한 뒤 23~24일 4차례에 걸친 추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명 나 25일 완치 판정을 받아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가 이날 귀가했다.

이로써 충북도 내 완치자는 17명으로 늘었다.

26일 청주와 증평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완치자를 포함한 도내 확진자는 모두 40명이다.

지역별로는 괴산 11명, 청주·충주 각각 10명, 음성 5명, 증평 2명, 단양·진천 각각 1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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