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1번째 환자 퇴원…78명 자가격리·294명 검사 중
강원 31명 확진자 중 19명 완치…클린 강원 캠페인 강화

강원도 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46)씨가 26일 퇴원했다.

2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1번' 확진자인 A씨는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원주에서 첫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강원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31명 중 퇴원자는 19명으로 늘었다.

1명은 사후 확진됐고, 2명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9명이 도내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현재 도내 자가격리자는 인천검역소 통보 유럽 입국자 22명 등 78명이다.

의심 환자 1만1천87명 중 1만76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94명은 검사 중이다.

도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도민들 피로감 누적과 일상생활 어려움이 가중되자 방역 대책을 강화해 '클린 강원 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에 나서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 중이다.

캠페인 참여도를 높이고자 85개 공공기관과 25개 언론·종교·금융 등 각종 기관·단체가 참여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주요 거리, 관광지, 전통시장, 공원 등을 돌며 방역 및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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