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박주선 의원, 광주 동남을 출마

민생당 박주선 의원은 2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서 광주 동구·남구을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 예산은 정당이 가져다주지 않는다 정치 역량과 경륜 그리고 성실과 신의가 있는 인물이 정부와 당과 소통해 가져올 수 있다"며 "국회 예산 경쟁에서 소통과 경륜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호남에 필요한 것은 지혜와 경륜을 갖춘 유능한 인물이다.

필요한 인물을 선택해 호남 정치 재건을 통해 대한민국 기본 가치를 지켜 공정·정의를 바로 세우고 소통과 협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보수 진영의 탄핵 시도 차단과 정권 교체의 파고를 막아 호남이 세운 정권을 지키고 옳고 바른 국정운영에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4선의 박 의원은 국민의당 최고위원, 국회 부의장,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 민생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성환 후보와 경쟁한다.

민생당은 이달 23일 김성환 후보를 공천했으나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하고 박 의원을 재공천했고 김 후보는 이에 반발해 탈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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