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351명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 동작구는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0대 남성 구민 2명이 이날 아침에 관내 15·16번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아침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낮에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입국 후 각각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사당2동과 흑석동에 들르지 않고 다른 임시숙소에 머물렀다.

서울 금천구는 독산1동에 사는 40세 남성이 25일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천구 6번인 이 환자는 전날 검사를 받았다.

금천구는 이 환자를 격리병상으로 이송했으며 자택을 소독할 예정이다.

은평구 역촌동에 사는 20대 여성은 24일 저녁에 확진됐다.

은평구 21번 환자인 이 여성은 미국에 다녀온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동작구 16·17번 환자와 금천구 6번 환자는 서울시가 2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348명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 환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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