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고교에 다니는 발달장애인 630명에게 매월 44시간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방과후 활동 제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심리치료, 음악수업(난타, 성악), 미술수업, 요리수업, 운동(축구, 농구. 피트니스, 볼링 등), 공예, 문화탐방, 경제수업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 학생은 연극·영화·뮤지컬 등을 관람하거나 직업탐구 활동을 하는 등 그룹형 활동에 참여해 도움을 받으면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 학생의 부모는 더 원활하게 사회·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이며 중·고교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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