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박윤호 대표이사 선임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바뀐 것은 2012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박 대표는 회사 경영 전반의 리스크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저축은행 경영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JT친애저축은행 총자산은 2019년 9월 말 기준 2조4천225억원으로 2012년 말(1조166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성장했다.
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한국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UBS자산운용을 거쳤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