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 ‘2020년 부산브랜드 신발 육성사업’에 참여할 9개사를 확정했다. 창업형 사업에는 토리, 대광제화, 트래블폭스 등이 선정됐다. 성장형 사업에는 먼슬리슈즈, 뽀너스, 서브원, 선형상사 등이 포함됐다. 성숙형 사업에는 골프화를 생산하는 한진실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