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신규환자 2명…필리핀·미국 다녀와

서울 노원구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신규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하계1동에 사는 환자(노원구 22번)는 필리핀 여행 도중인 15일께 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1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24일 오후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그날 저녁에 확진됐다.

월계2동에 사는 환자(노원구 23번)는 미국 뉴욕에서 24일 저녁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검체 채취에 응했으며, 25일 오후에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서울시가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발표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59명으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발표보다 11명 늘었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오전 10시 기준 66명에서 오후 6시 기준 75명으로 9명 늘었다.

자치구가 발표하는 확진자 정보는 확진과 발표 시점의 시차 등으로 인해 서울시 집계에 제때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25일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자치구는 강남·강서·노원·금천·동대문·동작·종로구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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