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와 만난 뮤지컬…옥주현·민우혁, 내달 뮤지컬 콘서트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민우혁이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뮤지컬 넘버(노래)를 소화한다.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은 지난 2005년 뮤지컬 '아이다' 주인공으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는 뮤지컬 배우다.
뮤지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우혁도 '벤허' '지킬앤하이드' '영웅본색' 등으로 주목받았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관객들의 이슈를 집중시킨 뮤지컬 넘버들을 선별해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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