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왼쪽 다섯번째)과 백순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24일 울산시청에서 전해동박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시 제공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다섯번째)과 백순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24일 울산시청에서 전해동박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시 제공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 고려아연은 1527억원을 들여 울산 온산공단 온산제련소 인근 1만8981㎡에 연간 1만3000t 생산 규모의 전해동박 공장을 2022년 10월까지 건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전해동박은 동으로 도금된 얇은 판으로 리튬이온전지 등 전기·전자 제품 재료로 쓰인다.

고려아연은 연산 2만6000t급 규모의 공장 추가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고려아연 신규 투자로 71명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