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 업무추진비 50% 코로나 대응에 쓰기로

서울 광진구는 김선갑 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업무추진비의 50%를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쓰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업무추진비 7천200만원의 절반인 3천600만원을 코로나19로 비상 근무 중인 감염병 방역·예방 관련 직원과 봉사자들을 위해 쓰게 된다.

그는 자신을 포함한 서울의 25개 모든 자치구 구청장이 협의한 바에 따라 3∼6월 월급의 30%도 반납하기로 한 바 있다.

김 구청장은 "두 달가량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가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사기를 조금이나마 진작하고자 업무추진비도 반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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