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일의 기쁨과 슬픔',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등 3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전주시민이 뽑은 올해의 책…'일의 기쁨과 슬픔' 등 3권

어린이 부문의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는 임진왜란 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힘을 합쳐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위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지역의 역사를 소재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작품이다.

청소년 부문에는 선거와 결혼, 시험 등 사회의 통념을 파헤치고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인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이 선정됐다.

성인 부문의 '일의 기쁨과 슬픔'은 주로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이들 도서는 9월 18∼20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리는 '2020 전주 독서 대전'과 연계해 독서 릴레이, 100일 필사, 독서 토론과 낭독 콘서트, 독후감 공모전 및 저자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이들 도서 선정에는 7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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