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0대 낚시객 실종…나흘째 수색 중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한 해안가에 낚시하러 간 강모(57)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21일 접수했다.
강씨는 아내에게 낚시하러 간다고 통화한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 일대를,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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