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5월 25~31일)을 맞아 차별적인 고용 관행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모범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해 시상한다. 부산에 입주한 지 2년 이상, 종업원 20인 이상인 기업으로 여성 인력을 30% 이상 고용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남녀 차별적 제도 개선에도 솔선수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