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확진자 접촉한 2명 열흘 자가격리후 양성 판정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서대문구 11번)과 40대 여성(서대문구 12번)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일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서대문구 5번)의 접촉자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달 11일부터 자가격리됐다가 21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서대문구 11번 확진자는 이날 오후 서북병원으로, 12번 확진자는 생활 치료센터로 각각 이송됐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