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총력…경찰 행정명령 이행 지원
강원 30명 환자 중 14명 완치…9번째 확진자 퇴원

강원 지역 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55)씨가 22일 퇴원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3번' 확진자인 A씨는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영월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 30명 중 퇴원자는 14명으로 늘었다.

1명은 사후 확진됐고, 2명은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13명이 도내에서 치료 중이다.

자가격리자는 60명으로 전날보다 6명 감소했다.

의심 환자 1만449명 중 1만23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85명은 검사 중이다.

관리대상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는 365명으로 유증상자 중 2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무증상자 가운데 고위험직업군 341명은 능동감시 대상이다.

도 보건당국은 지난 17일 강릉에서 30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5일째 추가 확진이 없지만, 4월 6일 개학 이전 건강한 사회 복원을 목표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나섰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 김재규 청장 주재 합동점검 대책회의를 하고 시군의 현장 점검 동행 요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도내 17개 경찰서에 1천295명으로 점검 지원반을 구성하고 3개 기동중대를 예비경력으로 편성하는 등 불법행위 발생 시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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