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0대 국회의 남은 임기 석 달 치 세비 전액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사회공동체 성금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과 고통을 나누고자 솔선수범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2주 전인 3월 9일 한 달 세비와 활동비 전액을 중앙당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법정기부단체에 기부했다"면서 "추가로 20대 국회의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의 세비 전부를 앞당겨 대구사회공동체에 기부완료했다"고 밝혔다.

5선의 심 원내대표는 16대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사회공동체에 총 2억 이상의 기부를 해왔다.

심재철,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 위해 석달치 세비 기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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