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서 정부청사관리본부 공무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서구 둔산동 거주
서구 둔산동 거주
정부청사관리본부에 근무하는 50대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대전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2일 이후 9일 만이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장염을 앓았고, 현재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이 남성을 충남대병원에 입원 격리한 동시에 자세한 동선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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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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