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은 피었는데…
절기상 낮이 더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인 20일 서울 용답동 하동매실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를 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영상 16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