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산의학상 시상식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3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는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원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이재원 울산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주영석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용호 연세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 등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주영석 교수, 이원재 교수,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재원 교수, 해외연수 중인 이용호 교수의 부친 이현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