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콜센터·외국발 확진 이어져…서울서 5명 추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서울 마포구는 19일 가족 확진자 3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마포구 11∼13번 환자인 이들은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근무자인 마포구 10번 직원의 가족이다.

40대 남성, 10대 남성과 여성이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이들은 나란히 지난 9일부터 격리 중이었다.

송파구는 지난 15일 영국에서 돌아온 30대 여성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들어 증상이 발현한 이 환자는 18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결과를 통보받았다.

용산구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0대 여성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용산구 5번째 환자다.

11∼18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지난 12일부터 증상을 느꼈다.

13일 다른 구 소재 의원을 자차로 방문한 적이 있다.

18일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 환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용산구 4번 환자인 90대 남성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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