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두 달이 가까워지면서 전파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졌다.

국내 첫 환자는 올해 1월 20일 발생했다.

해외에서 확진자가 유입되는 양상도 바뀌었다.

초기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유럽발 입국자의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