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강 교회 목사와 식사한 경기광주 70대도 확진
이 남성은 지난 9일 은혜의 강 교회 목사(15일 확진 판정)와 함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조사돼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해당 남성은 의정부의료원 격리병실로 옮겨졌으며 부인도 자가격리돼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은혜의 강 교회 목사와 지난 12일 점심을 같이 먹은 남양주의 72세 남성도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이들 2명을 포함해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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