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활치료센터 치료 대구 경증환자 13명 추가 퇴소
전북도는 18일 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시 삼성생명전주연수소에서 입소 치료를 받아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경증환자 13명이 완치돼 퇴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과 17일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이날 오후 대구시 버스로 돌아가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전주연수소 입소 치료자는 138명으로 줄어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