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6번째 확진자의 아들, 자가격리 해제 앞둔 검사서 '양성'

충북에서 26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충주 50대 여성의 20대 아들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서 20대 남성 코로나19 감염…충북 32번째 확진자

충주에서는 5번째, 충북에서는 32번째 확진자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A(25)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이날 오전 충주시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의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충북 26번째, 충주 4번째 확진자인 어머니 B(55)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도는 병상 확인 후 A씨를 격리 입원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앞서 B씨는 코로나19 확진자인 여동생의 서울 은평구 집에 이달 7∼8일 머물렀고, 9일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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