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거주 은혜의강 교회 신도 코로나19 확진…25세 남성
25세 남성으로, 충남도는 성남시로부터 이 남성과 어머니가 은혜의 강 교회 신도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천안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8명, 충남도 내 확진자는 117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 확진된 남성의 어머니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은혜의 강 교회 신도 중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후 16일 41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금까지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