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닌 단국대 천안캠퍼스 자연과학관 등 폐쇄
대학 측은 전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대학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된 사실을 통보받고, 그의 실험실이 있는 자연과학 2관과 옆 건물인 자연과학 1관, 공학관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했다.
이 대학원생과 가까이 접촉한 학생과 교수 등 9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간접 접촉자 20여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대학원생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신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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