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80대 여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총 80명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81세 여성이 숨졌다.
그는 이달 초 고열과 발열, 오한 증상을 보인 데 이어 지난 5일 경산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
이후 폐렴이 악화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던 중 폐렴, 호흡부전으로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당뇨, 고혈압이 있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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