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서 농막 화재 산불로 번져…산림 1천㎡ 소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와 소방차 4대, 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65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원인을 제공한 A(58·여)씨를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간에 있는 농막이나 주택에서 보일러 재를 처리하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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