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추가 확진자 나흘 연속 한 자릿수…완치 총 16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추가 확진자가 나흘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천104명(자체 집계)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경산 3명과 봉화, 칠곡, 의성, 경주에서 각각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추가 확진자 수가 12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다가 13일 5명, 14일 3명, 15일 6명, 16일 7명 등으로 떨어졌다.

완치자는 11명 추가돼 총 169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모두 2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