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창작사 사장 강정호의 사망을 애도하며 지난 13일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정일상계관인, 노력영웅, 인민예술가 등 칭호를 가졌던 고인은 50년간 최고지도자에 관한 '수령형상미술작품' 창작에 특출하게 공헌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광명성절·2월16일)을 기념해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시리아 등 여러 나라 고위 지도자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14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