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첫 사례가 나왔다.

부산시는 경북 청도에서 온 95번 환자(88·여)가 13일 오후 10시 40분께 대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