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한 확진자가 증상 발현 후10일간 서울 여의도와 부산 해운대 등지를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부산시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94번 확진자(48세·남성·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2일 처음으로 몸살 증상이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