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완치 판정…경산서 2번째 사례 나와
경북 경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50대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확진자(59)는 이달 1일 경산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중 11일과 12일 두 차례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격리 해제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확진된 경산 거주 여성(43)도 11일 자가격리 중 완치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