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 장애인 코로나19 문의, 손말이음센터로"
이들 기관은 이날부터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손말이음센터를 통한 전화 중계를 확대한다.
손말이음센터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어 중계 기관으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각·언어 장애인은 '손말이음센터 모바일앱'이나 영상 통화로 손말이음센터(☎107)를 이용하면 중계사 연결을 통해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99)나 보건복지부 수어 상담센터(☎129)에 수어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손말이음센터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콜센터의 방역을 확대하고 중계사 간 거리를 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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