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대표에 배상록 씨
경인일보사는 1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배상록 마케팅본부장(56·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배 신임 사장은 경기대 국어국문학과를 나와 1991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장, 정치부장, 디지털미디어본부장, 편집국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