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역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방역시스템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하기로 하고 오비산단 내 4개 중소기업에 방역물품을 제공했다. 거제시에는 6개 산업단지 255개 업체에 5만2564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