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마치고 나오는 중국인 유학생들
10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2주간의 기숙사 격리 생활을 마친 중국인 유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단국대는 이날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시설 퇴소식을 열고 2월 23~26일 입국해 기숙사에서 지낸 유학생 163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