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상황실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승강기에 올라 음압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상황실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승강기에 올라 음압병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8일) 0시보다 248명 늘어난 73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48명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19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51명으로 완치자는 16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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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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