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다.

이 아파트에선 지금까지 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