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으로 경북 봉화군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가 숨진 강원도 태백 거주 91세 여성이 사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이 여성이 국내 44번째 코로나19 사망자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