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병원회, 코로나19 환자 치료 충주의료원에 수술복 후원
충주의료원에는 대구지역 55명, 충북지역 4명 등 59명의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충주의료원은 정부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외래진료를 최소화하고 있다.
장례식장 운영과 건강검진은 중단한 상태다.
송영진 의료원장은 "송재승 회장의 따뜻한 격려가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환자 치료에 전념해 감염병 전담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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