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줌바 수강생 아버지 코로나19 확진…천안 82명째
충남 천안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천안지역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침 등 증상을 보인 52세 남성으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23세 여성의 아버지다.

딸은 42세 여성 줌바 강사로부터 1차례 강습받았는데, 이 강사가 아산 첫 확진자(확진일 지난달 26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