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성 확진자 1명 추가…41명으로 증가
경북 의성군은 6일 A(72)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가 경산에서 생활하는 확진자인 부인(69)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성지순례단 21명을 비롯해 환자가 41명으로 늘었다.

군은 추가 확진자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와 접촉 파악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