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4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5일 오후 1시 24분경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7세 남성으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망자는 당뇨병 등 지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