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7명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집단시설과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천지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천452명으로 59.9%에 이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