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주택에 손 세정제와 마스크 수천개를 보관한 업자가 적발돼 경찰이 매점매석 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 주택서 손 세정제·마스크 수천개 나와…매점매석 내사

청주 청원경찰서는 마스크 6천여개, 손 세정제 5천여개를 쌓아둔 업자를 적발하고 매점매석이나 긴급 수급 조정 조치 위반 여부를 내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매점매석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전날 청원구의 한 주택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다량 보관하고 있던 업자 A씨를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행위가 매점매석에 해당하거나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위반한 것인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한 뒤 혐의점이 확인되면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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