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역 3697개 다중 이용시설 등 3일 동시 방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대비해 광주 전역에서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이 이뤄진다.

광주시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내 전 지역에서 범시민 일제 방역을 한다고 2일 밝혔다.

터미널, 지하철역, 전통시장,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 3천697곳이 대상이다.

일제 방역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시·자치구 공무원 2천100여명, 시민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3천600여명, 유관기관 관계자, 군인 등 모두 7천여명이 투입된다.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10∼20명씩 팀을 이뤄 분무기 2천800여개를 이용해 소독 약제를 분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한 일제 방역인 만큼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관·단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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